해윰이 만나는 사람 첫 번째 이야기
- 정솔
- 2015년 11월 5일
- 1분 분량
해윰이 만나는 사람들에겐 특별한 '해윰'이 있다?
일상생활의 해윰을 기록하는 해윰人 스토리.
방랑자 여인혁.
그는 누구인가?
생각의 시작은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비롯된다는 여인혁씨는 대표적인 해윰人이다.
오프라인 강의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그가 내놓는 첫 도서 '방랑자 여인혁 남다른 생각법'은
평소 그가 강의에서 들려주는 날 것 그대로의 생각을 담아낸 작품이다.
삶에 대한 가치를 '쓴 커피'에 비유한 그는, 사실 커피를 마셔 본 적이 없는 역설적인 괴짜이다.
그가 말해주는 틀림이 아닌 다름의 방법.
책을 읽는 사람보다는 책을 말해주는 사람을 좋아한다는 그의 생각이 가득 담긴 듯 하다.
2015. 11.05일 정솔 (The Book Sommelier of HaeYum since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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