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윰이 만나는 사람 세 번째 이야기
- 박중언
- 2015년 11월 19일
- 1분 분량

사람에겐 일생 동안 몇 번의 기회가 찾아올까?
이러한 질문에 작가 조윤희는 도와 도전의 수와 비례한다고 말한다.
수 많은 생각의 법칙으로 독자들과 소통해 온 그녀가 최근 학교로 돌아갔다.
또 다른 기회를 찾기 위해 젊은 날의 시간부터 되짚어 보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그녀,
수 많은 기회가 그녀에게 다가왔었던 이유는 이러한 도전정신이 아니였을까.
조윤희.
때로는 덤덤하게 때로는 독하게 가까운 언니이자 어머니로 인생에 대해 털어 놓던 그녀였기에,
누구보다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였었던 것이 사실이다.
정기적으로 글을 쓰며 독자와 소통하던 그녀가 2년이라는 시간동안 혼자만의 생각을 담아내던 끝에 해윰을 찾아 온 것은 지난 10월 말.
'그녀가 말하지 않는 생각의 법칙 13' 은 그동안 그녀가 남들에게 말하지 않았던 진짜 그녀의 생각을 들려주는 소통의 창구이자 언니이자 어머니로 삶을 도전하는 모든 여성들을 향해 그녀가 전해주는 종합 비법서이다.
세상을 향해 또 다른 도전을 외치는 영원히 젊은 누나 조윤희의 해윰을 기대해본다.
2015년 11월 19일
















댓글